유닉스 운영체제 유닉스는 1969년 미국의 통신회사 AT&T 산하 Bell 연구소에서 켄 톰슨과 데니스 리치가 개발함. 대부분의 현대적 컴퓨터 운영체제의 원형이 되었다. 1973년에 어셈블리언어로 개발된 것을 C언어로 만들어 고급 언어로 작성한 최초의 운영체제가 되었다. 유닉스라는 이름은 Multics에 기반을 두고 있다. 리눅스, 안드로이드, macOS, iOS 등 많은 운영체제가 유닉스를 뿌리로 한다. 유닉스 특징 대화형 시스템 : User Interface, CLI, 명령어 다중 사용자 시스템 : 여러 사람이 같은 컴퓨터에 동시 접속 가능. 다중 작업용 시스템 : 한 대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함 높은 이식성과 확장성 : 다른 하드웨어를 이식해도 처음부터 다시 개발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

메모리 관리 전략 1. 개요 메모리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중요한 작업 공간. 다중 프로그래밍 환경에서는 한정된 메모리를 여러 프로세스가 함께 사용하므로,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필요. 메모리 주요 정책 적재정책(fetch) : 디스크에서 메모리로 프로세스를 반입할 시기 요구 적재 : 참조 요청에 따라 다음에 실행할 프로세스를 적재 예상적재 : 미리 예측하여 메모리에 적재. 배치정책(placement) : 디스크에서 반입한 프로세스를 메모리 어느 위치에 저장할 것인지 first fit : 메모리 순차탐색하여 가장 먼저 발견한 곳 best fit : 메모리 공간 중에 가장 작은 크기 사용공간 worst fit : 가장 큰 사용 가능 공간 대치정잭(replacement) : 메모리가 충분하지 않을 때, ..

운영체제를 이제 슬슬 공부해볼까 한다. 운영체제를 공부할 때는 프로세스와 스레드가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 프로세스와 스레드는 인터넷에 검색해서 공부를 했고, 주변 개념들을 하나씩 보려고 한다. 나중에 시간이되면 프로세스랑 스레드도 정리해볼까 하고.. Context CPU가 해당 프로세스를 실행하기 위한 프로세스의 정보들 한 프로세스의 문맥은 PCB에 저장된다. PCB 정보- 프로그램 카운터 : 프로세스가 다음에 실행할 명령어 주소- 프로세스 번호 - 레지스터 : 누산기, 스택, 색인 레지스터 - 프로세스 상태 : 생성, 준비, 수행, 대기, 중지 Context Switch 문맥 교환(Context Switch)은 하나의 프로세스가 CPU를 사용중인 상태에서 다른 프로세스가 CPU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Memcached 서비스를 조회할 때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로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Raw하게 조회하려면 리눅스에서 Memcached Server로 붙어서 조회를 할 수도 있었다. 로컬 서버에 Memcached 서버를 설치하고 여기에 접속하는데, 이 때 사용하는 것이 Telnet이었다. ssh로도 접속할 수 있었지만 간편한 telnet을 사용했다. 텔넷은 또 어떤 것들에 사용할 수 있는지, 특징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자. Telnet 개요 텔넷 은 인터넷이나 로컬 영역 네트워크 연결에 쓰는 네트워크 프로토콜이다. telnet이라는 용어는 프로토콜의 클라이언트 일부 기능이 추가된 소프트웨어를 일컫는다. UNIX 시스템에서 대부분 사용 가능하다. TCP/IP 스택을 갖춘..

LDAP Lightweight Directory Access Protocol Active Directory가 디렉터리 서비스를 실행할 때 정보를 제공하는 디렉터리 액세스 프로토콜 Active Directory가 요청을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도록 LDAP을 준수해야함 TCP/IP를 통해 서버에서 데이터를 검색하는 프로토콜을 만들었음. 운영체제에서 실행할 수 있는 디렉토리 서비스가 있으면, LDAP 사용 가능 현재 version 3까지 나옴. LDAP에 관한 내용은 추가해 나갈 예정임. LDAP vs Database LDAP DB 데이터 계층적 구조화 가능 가능은 하지만 어려움 Object 스타일로 객체 구성 가능 - 구조 상속 받기 가능 미리 만든 테이블의 구조를 다른 테이블에서 사용 불가능 유연성 있는 ..

윈도우 컴퓨터를 쓰면서 프로그래밍이나 네트워크 어디에 접속을 하려고 했는데, linux에는 있는데 윈도우에 없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가상머신에 리눅스를 깔자니 너무 무거워서 WSL을 깔아서 작업을 했다. 이전에 그램을 쓸 때도 WSL을 한 번 깔아서 써봤는데, VM ware같은 가상 머신 프로그램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를 하고 있었지만 WSL은 어떻게 동작하는지조차 몰라서 한 번 찾아보게 되었다. 개요 리눅스용 윈도우 하위 시스템(Windows Subsystem for Linux) 은 윈도우10에서 Native로 리눅스 실행 파일(ELF)을 실행하기 위한 호환성 계층이다. 오직 64비트 윈도우10에서만 사용 가능. 윈도우 10 Anniversary 업데이트 이후 활성화 가능 개발자 중점 목표 gre..